'웡카'가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건국전쟁'이 2위에 올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웡카'는 6만 358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2만 8348명.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로, 올해 개봉작 중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5만 1121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8만 5427명으로, '웡카'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3만 3901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다.
'시민덕희'(1만 6557명), '소풍'(9919명), '도그데이즈'(8514명), '데드맨'(391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1만 3644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웡카'는 6만 358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2만 8348명.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로, 올해 개봉작 중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5만 1121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8만 5427명으로, '웡카'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3만 3901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다.
'시민덕희'(1만 6557명), '소풍'(9919명), '도그데이즈'(8514명), '데드맨'(391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1만 36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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