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노매드(NOMAD)가 진정성 넘치는 영상으로 팬들을 감동시킬 전망이다.
노매드(도의, 상하, 원, 리버, 준호)는 16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EP 'NOMAD'를 소개하는 '도의X상하 노매드 데뷔 앨범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약 25분 22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노매드의 멤버 도의와 상하가 직접 출연해 데뷔 EP 'NOMAD'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다.
상하와 도의의 데뷔 소감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노매드라는 팀명에 얽힌 이야기와 팀 정체성에 대한 생각, 그리고 더블 타이틀곡'California love(캘리포니아 러브)'와 'No pressure(노 프레셔)'는 물론 5곡의 수록곡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 및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25분에 걸쳐 털어놓는다.
대부분의 스포일러 영상이 수록곡 하이라이트 파트를 편집한 짤막한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제작된다는 것을 떠올려 볼 때, 노매드가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앨범을 제작했고 또 팬을 생각하는 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도의는 실제 데뷔 EP 'NOMAD'의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기에 더욱 진심이 담긴 앨범 스포일러 영상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스포일러 영상까지 공개하고 정식 데뷔까지 한 발 더 다가간 노매드는 도의, 상하, 원, 리버, 준호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노매드(NOMAD)의 팀명은 'Need Our Microphone And Dances'라는 문장의 줄임말로, '진심으로 춤추고 무대를 즐기기 위해 마이크를 가져오라'는 자신감과 자신들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널리 알리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노매드의 데뷔 EP인 'NOMAD'에는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엑소, 보아, 세븐틴, NCT 등을 프로듀싱한 DK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고, 크리스 브라운, 어셔, 타이달라싸인, 방탄소년단, 엑소, 박재범, 딘 등과 호흡을 맞춘 제이라 깁슨, 박재범 '조아', '올 아이 워너 두' 등을 프로듀싱한 차차 말론, 제니퍼 로페즈, 아리아나 그란데, 핏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데이먼 샤프가 참여했다. 여기에 노매드의 리더 도의가 수록곡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데뷔 EP 'NOMAD'는 오는 28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더블 타이틀곡 'California love'와 'No pressure'를 비롯해 'Lights on(라이츠 온)', 'Eye to eye(아이 투 아이)', 'Automatic(오토매틱)', 'Oasis(오아시스)', 'Let me love you(렛 미 러브 유)'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한편, 노매드의 데뷔 EP 'NOMAD'는 오는 28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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