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다. 가수 임영웅이 84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1위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2월 9일 오후 3시 1분부터 2월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월 2주(84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4만 1832표를 얻으며 당당히 1위에 올랐고, 84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14일 필리핀 불라칸주 보카우에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더 필리핀)에서 'AAA 올해의 팬덤', 'AAA 베스트 초이스', 'AAA 페뷸러스', 'AAA 핫트렌드', 'AAA 인기상' 등을 수상하며 5관왕에 등극하며 놀라운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성황리에 마친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투어 공연을 펼친다.

한편 이번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에서는 임영웅에 이어 영탁이 9만 5636표로 2위에 올랐고, 9만 781표를 얻은 이찬원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민호(6만 5617표), 박서진(5만 4181표), 송가인(2만 8194표), 방탄소년단 지민(2만 4283표), 방탄소년단 진(1만 7158표), 홍자(1만 3958표), 이준호(1만 610표)가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