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 방송인 전현무가 마표대교를 횡단했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만났다.
밥을 먹고 나온 전현무와 곽튜브는 여의도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곽튜브가 "날도 추운데 또 걸어가냐"고 묻자, 그는 "운동한다고 생각해라. 지금은 방송이 상암에 몰려있지만 말이다" 하며 여의도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나도 방송을 오래 했지만, 마포대교를 걸으면서 방송하기 처음이다. 난 지붕 없으면 방송을 안 한다. 왜 걷는 거냐"라면서도 꿋꿋하게 걸어갔다. 그는 곽튜브에게 "네가 몇살이냐. 31세냐. 그 나이에 난 아나운서 1년 차였다. 저쪽(여의도)에 있었다. 매일 차 타고 다니고 그랬다"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만났다.
밥을 먹고 나온 전현무와 곽튜브는 여의도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곽튜브가 "날도 추운데 또 걸어가냐"고 묻자, 그는 "운동한다고 생각해라. 지금은 방송이 상암에 몰려있지만 말이다" 하며 여의도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나도 방송을 오래 했지만, 마포대교를 걸으면서 방송하기 처음이다. 난 지붕 없으면 방송을 안 한다. 왜 걷는 거냐"라면서도 꿋꿋하게 걸어갔다. 그는 곽튜브에게 "네가 몇살이냐. 31세냐. 그 나이에 난 아나운서 1년 차였다. 저쪽(여의도)에 있었다. 매일 차 타고 다니고 그랬다"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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