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커플이 결별설을 딛고, 영화 '듄: 파트2' 애프터 파티에서 목격됐다.
16일(현지시간) 피플 등의 매체에 따르면 톰 홀랜드, 젠데이아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듄: 파트2' 애프터 파티에 동반 참석했고,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젠데이아는 블랙 뮈글러 드레스를 입었고, 톰 홀랜드는 검은색 티셔츠, 바지로 단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두 사람의 결별설은 일종의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모양새다.
젠데이아는 자신의 SNS에서 톰 홀랜드를 포함한 모든 사람의 SNS를 언팔로우(친구 끊기)하면서,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 아니냐며 결별설을 제기했으나 톰 홀랜드는 "헤어지지 않았다"며 이를 극구 부인한 바 있다.
톰 홀랜드, 젠데이아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함께 촬영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차 안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와의 관계에 대해 "개인적으로 난 우리의 관계가 최대한 신성하게 보호받길 원하고 있다. 우리의 것이고 우리의 연기 경력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젠데이아는 '듄: 파트2' 홍보를 위해 티모시 샬라메, 오스틴 버틀러 등과 함께 내한한다. 그는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국내 관객들과 어떤 시간을 가질지 기대가 높아진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6일(현지시간) 피플 등의 매체에 따르면 톰 홀랜드, 젠데이아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듄: 파트2' 애프터 파티에 동반 참석했고,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젠데이아는 블랙 뮈글러 드레스를 입었고, 톰 홀랜드는 검은색 티셔츠, 바지로 단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두 사람의 결별설은 일종의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모양새다.
젠데이아는 자신의 SNS에서 톰 홀랜드를 포함한 모든 사람의 SNS를 언팔로우(친구 끊기)하면서,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 아니냐며 결별설을 제기했으나 톰 홀랜드는 "헤어지지 않았다"며 이를 극구 부인한 바 있다.
톰 홀랜드, 젠데이아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함께 촬영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차 안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와의 관계에 대해 "개인적으로 난 우리의 관계가 최대한 신성하게 보호받길 원하고 있다. 우리의 것이고 우리의 연기 경력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젠데이아는 '듄: 파트2' 홍보를 위해 티모시 샬라메, 오스틴 버틀러 등과 함께 내한한다. 그는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국내 관객들과 어떤 시간을 가질지 기대가 높아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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