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재석이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반차 투어' 특집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직장인들처럼 반차를 쓰고 4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가장 첫 번째 '반차 투어'는 '오픈런' 도전이었다. 멤버들은 SNS에서 유명한 크레페를 먹기 위해 오픈 전부터 줄을 섰다. 오후 12시 정각, 크레페가 오픈하자 주우재는 첫 손님의 조리 과정을 가까이 가서 지켜봤다.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온 주우재는 "제가 제조과정을 보니까 아주 오래 걸릴 것 같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재석이 형 성격에 줄 서는 게 안 맞다"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렇다. 줄 서서는 아무리 맛있어도 안 먹는다. 그런데 내 여자친구가 가자고 하면 간다"라며 "경은이가 오자고 하면 오지"라고 아내 나경은을 언급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멤버들은 반차 4시간 중 무려 1시간 이상을 소요해 크레페를 먹게 됐다. 크레페를 맛본 유재석은 "이거야말로 '꿀맛이다' 이거야"라며 만족스러움을 춤으로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7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반차 투어' 특집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직장인들처럼 반차를 쓰고 4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가장 첫 번째 '반차 투어'는 '오픈런' 도전이었다. 멤버들은 SNS에서 유명한 크레페를 먹기 위해 오픈 전부터 줄을 섰다. 오후 12시 정각, 크레페가 오픈하자 주우재는 첫 손님의 조리 과정을 가까이 가서 지켜봤다.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온 주우재는 "제가 제조과정을 보니까 아주 오래 걸릴 것 같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재석이 형 성격에 줄 서는 게 안 맞다"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렇다. 줄 서서는 아무리 맛있어도 안 먹는다. 그런데 내 여자친구가 가자고 하면 간다"라며 "경은이가 오자고 하면 오지"라고 아내 나경은을 언급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멤버들은 반차 4시간 중 무려 1시간 이상을 소요해 크레페를 먹게 됐다. 크레페를 맛본 유재석은 "이거야말로 '꿀맛이다' 이거야"라며 만족스러움을 춤으로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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