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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이혼 후 ♥주짓수 강사에 푹 빠졌다 "깊은 관계"[★할리우드]

  • 김나연 기자
  • 2024-02-17
모델 지젤 번천이 주짓수 강사와 열애 중이다.

1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페이지식스는 "지젤 번천과 주짓수 강사인 호아킴 발렌테가 사랑에 빠졌다"며 "발렌타인 데이에 마이애미 인근에서 키스하는 모습도 목격됐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두 사람은 깊은 사랑에 빠졌고, 정기적으로 함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젤 번천은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와 2022년 10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관계가 깨졌다"며 결혼 13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공동 양육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지젤 번천은 이혼 한 달 만에 주짓수 강사와 열애설이 불거졌고,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그분은 우리 선생님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존경하고 신뢰하는 분"이라며 "좋은 에너지를 갖고 있고, 내 아이들도 그런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지젤 번천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는 않았다. 그는 "불행하게도 현시점에서는 제가 이혼했기 때문에 (누구와는) 연결하려고 하는 것"이라며 "확실한 것 발렌테 형제를 알게 돼서 감사하다. 그들은 저와 제 아이들을 도와줬을 뿐만 아니라 좋은 친구가 됐다"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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