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브라이언이 거주지를 옮겼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튜브 '청소광 브라이언' 채널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브라이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브라이언은 평택 본가가 아닌 용산 사무실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브라이언 매니저는 "새로 마련한 사무실이다. 제2의 전성기로 스케줄이 엄청나게 많아졌다. 집이 평택이라 출퇴근이 힘들어서 사무실에서 숙직한다. 평택에서 오고 가기 편한 용산역 바로 앞에서 지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청소 광'으로 유명한 브라이언은 평택 집을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청소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 달 만에 본가에 갈 때면 한 달 동안 쌓인 먼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청소 업체를 불러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어느 날 담당하시는 분이 '저 내일부터 못 나오겠다. 브라이언한테 돈 받는 게 미안하다'라고 문자가 왔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저는 청소업체가 오는 날에도 청소한다. 샴푸, 페이스, 보디 제품을 순서대로 정리해서 이런 식으로 청소를 원한다고 표현한다"라고 밝혀 청소를 향한 그의 완벽한 집착에 모두를 경악케 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7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튜브 '청소광 브라이언' 채널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브라이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브라이언은 평택 본가가 아닌 용산 사무실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브라이언 매니저는 "새로 마련한 사무실이다. 제2의 전성기로 스케줄이 엄청나게 많아졌다. 집이 평택이라 출퇴근이 힘들어서 사무실에서 숙직한다. 평택에서 오고 가기 편한 용산역 바로 앞에서 지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청소 광'으로 유명한 브라이언은 평택 집을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청소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 달 만에 본가에 갈 때면 한 달 동안 쌓인 먼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청소 업체를 불러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어느 날 담당하시는 분이 '저 내일부터 못 나오겠다. 브라이언한테 돈 받는 게 미안하다'라고 문자가 왔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저는 청소업체가 오는 날에도 청소한다. 샴푸, 페이스, 보디 제품을 순서대로 정리해서 이런 식으로 청소를 원한다고 표현한다"라고 밝혀 청소를 향한 그의 완벽한 집착에 모두를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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