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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브라이언, 청소광 이은 스케줄광? "일주일에 30개"[전참시] [★밤TV]

  • 정은채 기자
  • 2024-02-17
'전지적 참견 시점' 브라이언이 대세를 입증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튜브 '청소광 브라이언' 채널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브라이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브라이언 매니저 홍승란 씨는 브라이언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이사가 됐다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직원은 나 혼자다. 혼자서 현장 매니저, 홍보 매니저, 회계, 정산과 세금 계산서 그리고 스타일리스트까지 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업무를 다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새로 바꾼 차를 공개하며 "금융치료를 잘 받아서 제 차를 사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매니저는 이동 시간을 쪼개 운전 중에도 업무를 이어갔다. 운전 내내 수 십 통의 전화를 받은 그는 "전화가 진짜 많이 온다. 개인용, 회사 업무용으로 폰이 두 대인데도 많이 올때는 하루에 50통 이상 온다"라고 털어놨다. 또 "브라이언 씨가 하루에 3~4개씩, 일주일에 약 30개 정도 스케줄을 한다. 3월까지 스케쥴이 풀로 차있는 상태다"라고 밝혀 실로 대세임을 증명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홍승란 매니저 외에 신입 매니저를 새롭게 채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승란 매니저는 "저한테 연락이 많이 오니까 매너지를 한 명 더 뽑아야겠다고 해서 뽑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채용 공고할때 '싸가지 있는 매니저를 채용한다'라고 했다. 깔끔한 매니저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실제로 신입 매니저 입사하자마자 하루 만에 차 내부가 정리됐다"라고 했다. 또 "브라이언 대표님이 '카니발 바닥 좀 봐라. 이렇게 깔끔하다'라고 하더라"라며 '청소광' 브라이언 조차 감탄하게 한 신입 매니저의 깔끔함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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