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아이돌 댄스 그룹으로 데뷔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19일 한 매체는 정동원이 아이돌 그룹 활동에 도전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정동원이 오디션을 거쳐 뽑힌 멤버들과 댄스 그룹을 결성할 예정이라고.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달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AI) 아이돌 JD1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JD1이라는 활동명으로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를 발매했으며,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019년 미니 앨범 '미라클(miracle)'로 데뷔했으며 2020년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쳐온 그는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영화 '뉴 노멀'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9일 한 매체는 정동원이 아이돌 그룹 활동에 도전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정동원이 오디션을 거쳐 뽑힌 멤버들과 댄스 그룹을 결성할 예정이라고.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달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AI) 아이돌 JD1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JD1이라는 활동명으로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를 발매했으며,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019년 미니 앨범 '미라클(miracle)'로 데뷔했으며 2020년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쳐온 그는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영화 '뉴 노멀'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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