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군 복무 중인 둘째 아들의 선물에 감격했다.
지난 19일 손지창은 "군대에서 휴가 나온 둘째가 주고 간 생일 선물"이라며 아들에게 받은 용돈 족자를 자랑했다.
검은색 족자에는 오만원권이 가득 채워져 있다. 이에 대해 손지창은 "월급도 얼마 되지 않는 녀석이, 나한테는 딸 같은 아들"이라며 아들을 기특해했다.
같은 날 오연수도 아들에게 받은 용돈 족자를 인증했다. 그는 "아빠 생일인데 지난 내 생일 군에 있어 못 챙겨줬다며 나까지 용돈을 주는 스윗 둘째"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오연수는 오만원권으로 채워진 빨간색 족자를 받았다. 그는 "이 돈을 어찌 쓰겠니. 가보로 걸어두겠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손지창과 오연수는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19일 손지창은 "군대에서 휴가 나온 둘째가 주고 간 생일 선물"이라며 아들에게 받은 용돈 족자를 자랑했다.
검은색 족자에는 오만원권이 가득 채워져 있다. 이에 대해 손지창은 "월급도 얼마 되지 않는 녀석이, 나한테는 딸 같은 아들"이라며 아들을 기특해했다.
같은 날 오연수도 아들에게 받은 용돈 족자를 인증했다. 그는 "아빠 생일인데 지난 내 생일 군에 있어 못 챙겨줬다며 나까지 용돈을 주는 스윗 둘째"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오연수는 오만원권으로 채워진 빨간색 족자를 받았다. 그는 "이 돈을 어찌 쓰겠니. 가보로 걸어두겠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손지창과 오연수는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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