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신보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를 선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오후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의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 음원 일부를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예열했다.
크래비티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다채로운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에버샤인'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촬영 비하인드와 '러브 오어 다이'의 음원 일부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지독한 고통 악몽뿐이지만 / 오직 내 꿈은 너뿐야', '결국 이 밤도 끝이 나겠지만 / 너 없이 눈 뜰 수 없어' 등의 가사가 오는 26일 베일을 벗을 '러브 오어 다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는 크래비티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증명하는 대표곡으로,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이 속도감 있게 전개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사랑이 아니면 죽겠다'는 크래비티의 강한 의지를 전달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에버샤인'은 전작 '선 시커(SUN SEEKER)'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크래비티 특유의 폭발하는 에너지가 담긴 앨범이다. 멤버 세림과 앨런은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를 비롯한 수록곡 '미스터(Mr.)'를 통해 또 한 번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고, 앨런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버 앤 오버(Over & Over)'를 통해 작곡에도 참여해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했다.
그간 크래비티는 자신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청춘의 에너지를 보여주는 음악으로 주목받았다. 중독성 강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대 보는 재미를 선사했던 팀인 만큼 이번 컴백을 통해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욱이 크래비티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이제껏 시도해 온 모습과는 또 다른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는 등 '에버샤인' 프로모션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기에 추후 공개될 티징 콘텐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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