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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가 터지게"..문별, 다시 춤추게 한 '터친 앤 무빈' [6시★살롱]

  • 이승훈 기자
  • 2024-02-20

마마무 문별이 가장 문별답게 돌아왔다.

문별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발매했다.

'스탈릿 오브 뮤즈'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이다.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그간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12개 트랙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찬란히 빛나는 문별의 모든 것을 그려냈다.

심지어 더블 타이틀곡으로 듣는 재미는 두 배다. 첫 번째 타이틀곡은 디스코 펑크 장르로 문별의 쿨한 보컬이 특징인 'Think About'(띵커바웃)이다. 어디든 함께하고 싶은 문별표 솔직 담백한 고백을 중독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트랙으로 지난 7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TOUCHIN&MOVIN'(터친 앤 무빈)이다. 레트로 펑크 팝 장르로 펑키한 기타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또한 댄서 제이릭과 아이키가 안무 제작에 참여해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문별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완성했다.


그래 계속 그렇게
Move to Move
머리에 Bass 쿵쿵 울리게
Uh keep it up
몸을 가만 놔둘 수 없게

그저 그런 반응엔
Volume을 더 올리고
Drum kick snare 귓가에 터지게
Give it up 널 느끼게 했다면
Gotta groove

이 노래 위에 네 몸을 맡긴 순간
In your playlist
알잖아 넌
그치 맞지 이건
메말랐던 너에겐 new thang
Tell me what you got huh?
이 느낌은
이 느낌은

TOUCHIN&MOVIN
Can you feel the rhythm yeah
네 마음을 TOUCHIN&MOVIN
시동을 걸어 다시 춤추게 해

TOUCHIN&MOVIN
네 마음을 TOUCHIN&MOVIN
시동을 걸어 다시 춤추게 해
TOUCHIN


뮤직비디오도 다채롭다. 자신이 걷는 모든 곳을 무대로 변신시키는 마법을 펼친 문별. 그는 열차와 파티장 등을 배경으로 현실과 상상을 오가며 즐겁게 춤을 추는가 하면,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독특한 연출과 시각 효과로 보는 즐거움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김도훈 프로듀서를 필두로 한 RBW 사단이 총출동했고, 한해와 원위가 수록곡 피처링진에 이름을 올리며 앨범 완성도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이는 객관적인 수치로도 증명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 15일 기준 선주문량이 10만 장을 돌파해 커리어 하이가 예고된 상황.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버라이어티한 매력으로 솔로 아티스트의 새로운 도약을 알린 문별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지 기대된다.

문별의 첫 번째 정규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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