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0일 "1년 내내 장화만 신고다니는 귀염둥이. 귀염둥이가 찍어준 엄마 아빠 사진(너무 잘 찍어서 깜놀!)"이란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남편, 딸과 나들이를 한 모습이 있었다.
한지혜와 남편은 딸이 찍은 사진 속에서 딸을 기특하게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선 한지혜의 남편과 딸이 손을 꼭 잡고 킥보드를 타는 모습으로 훈훈한 부녀의 모습도 보였다.
네티즌들은 "지혜씨 얼굴이 보여요", "슬이 많이 컸네요", "엄청 씩씩하고 건강해 보여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그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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