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 딸 혜정의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0일 네티즌들과 Q&A 시간을 갖고 여러 질문에 답변했다.
한 네티즌이 "한국 정착은 안 하세요?"라고 묻자 함소원은 "요즘 한국에 살 집 보러 매달 들어가요. 3월에 또 한국 가요"라고 계획을 밝혔다.
다른 네티즌은 "남편 철딱서니 없을 때 뭐라고 생각하면서 참으세요"라고 했고, 함소원은 "어허 생각하지 마요. 할수록 머리 아퍼"라고 웃으며 "그냥 데리고 살 건지 안 데리고 살 건지 결정해요. 데리고 살 거면 생각 많이 하지 말고 그냥 데리고 살아요. '감사합니다. 나하고 살아줘서 고마워요' 그렇게 같이 살아요"라고 조언했다.
또 다른 이는 "혜정이는 동생 생기고 싶다고 안 해요?"라고 물었고, 함소원은 "혜정인 혼자 행복합니다. 어디 가나 행복해요. 그런 동생 이야기는 잘 안 하고 오빠들 이야기 젤리 이야기만 합니다"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혜전이 중국어 잘해요?"라는 질문에 "잘못해요. 못해서 조만간 중국학교 보내려고 준비해요. 중국학교 알아보고 있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22년 베트남 이민 사실을 알리며 1년 동안 거주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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