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웡카'가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웡카'는 5만 79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8만 8245명.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웡카'는 올해 최고의 흥행작, 티모시 샬라메의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는 등 연일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어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3만 8923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고, 이날 누적 관객 수 8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가 1만 6785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봉을 하루 앞둔 '파묘'는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23만 4223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 영화 신기록으로, '범죄도시2'와 '한산: 용의 출현'을 뛰어넘는 빠른 속도로 눈길을 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웡카'는 5만 79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8만 8245명.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웡카'는 올해 최고의 흥행작, 티모시 샬라메의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는 등 연일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어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3만 8923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고, 이날 누적 관객 수 8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가 1만 6785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봉을 하루 앞둔 '파묘'는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23만 4223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 영화 신기록으로, '범죄도시2'와 '한산: 용의 출현'을 뛰어넘는 빠른 속도로 눈길을 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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