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출산 소감을 전한 가운데,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라며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보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아차에 누워있는 손연재 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손연재는 아기를 끌어안고 토닥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영상을 공개하며 "아기 냄새"라고 덧붙였다.
손연재 소속사는 이날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0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라며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보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아차에 누워있는 손연재 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손연재는 아기를 끌어안고 토닥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영상을 공개하며 "아기 냄새"라고 덧붙였다.
손연재 소속사는 이날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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