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양은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양은 MC 유재석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출연 이후 무려 11년 만에 재회했다. 이에 박신양은 "10년 동안 그림만 그린 것 같다"며 "그림에 정말 몰두해 있었다"고 말했다.
박신양은 유재석을 향해 "이렇게 보면 그리고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사람들한테 그림을 설명해야 하는데 말하다가 '도저히 못 하겠다' 설명하다가 쓰러지겠다 싶어서 책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박신양은 경기 평택의 한 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고.

박신양은 '키릴'과 가끔 연락하고 있다며 "(키릴이) 훌륭한 배우로 성장했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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