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다이어트로 욕을 많이 먹었다고 고백했다.

이장우는 21일 유튜브 '장금이장우'를 통해 '[EP. 2] 소스라치게 맛있는 소스가 나타났다 (feat. 요리킥 4종 소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장우는 신기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식사를 하면서 어색한 인터뷰에 나선 이장우는 "타로에서 다이어트할 의지가 전혀 없다고 나왔다던데?"라고 물었다. 신기루는 "이미지나 이런 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게 좋겠냐고 물었다. 할 수도 없고 하려고 노력을 해도 안 된다고 나왔다"고 답했다.

이장우는 "제가 다이어트 때문에 욕을 하도 먹어서. 살 좀 빼라고"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하지만 신기루는 "근데 다이어트는 누가 하라 말아라 할 게 아닌 걸 본인들도 알 거다. 자기 뜻대로 안 되니까"라고 답했다.


이장우는 "건강검진 받으면 너무 건강하다고. 지방간이 없다고 나왔다"며 안심했다. 신기루 또한 "당뇨, 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간 수치가 다 정상이니까 나도 신경을 써야 되는데 그래서 더 먹게 되는 것도 있다. 아프다고 하면 좀 조절을 할 텐데"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