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아이브(IVE)가 완벽한 오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월 9일과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다이브(팬덤명)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개성을 담은 오피스룩으로 등장한 아이브는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각각 안유진은 포토그래퍼, 가을은 PD, 레이는 디자이너, 장원영은 패션팀, 리즈는 에디터, 이서는 인터뷰어로 분했다.
멤버들은 각자만의 콘셉트에 맞춰 사진 모니터링부터 아이디어 구상, 소품을 준비하는 모습 등으로 '매거진 아이브'를 준비해 나갔다. 이어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모두 모여 회의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팬미팅은 창간 2주년을 맞이한 '매거진 아이브'라는 확실한 콘셉트 아래 진행된다. '매거진 아이브'의 에이스 제작진으로 변신한 아이브는 매거진 구독자 다이브에게 다양한 코너와 무대를 선사한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대체 불가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가 이번 팬미팅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아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메가 히트를 기록한 아이브는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해 4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와 10월 발매한 '아이브 마인(I'VE MINE)'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두 앨범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모두 주요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또 한 번 증명했다.
아이브의 다이브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는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3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1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개최되며, 마지막 날은 오프라인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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