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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남자' 조쉬♥국가비, 임신 발표 "입덧·토덧 심했다"[스타이슈]

  • 안윤지 기자
  • 2024-02-22
영어 크리에이터 영국남자로 알려진 조쉬와 요리사 국가비가 임신을 발표했다.

국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년 10월부터 배아 이식을 시작했다. 드디어 골인이다"라며 "이식 후 몸이 안 좋아서 불안했다. 열이 높으면 배아에 안 좋다고 걱정했다. 그리고 14일 뒤 임신했다"라고 밝혔다.

임신 테스트기를 본 조쉬는 처음에 비임신인 줄 알았다고. 국가비는 "비임신인 줄 알았나. 그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냐"라고 하자, 조쉬는 "슬펐다. 이리 와라. 나는 플러스가 돼야 임신인 줄 알았는데 다른 테스트기여야 그랬다"라고 기뻐했다.

국가비는 "우리가 정말 좋은 소식을 전해드려 기쁘다. 최근에 한 초음파 사진이다. 15주 스캔이다"라며 "아주 건강하고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다고 해서 이제 알려주고 싶었다. 안전한 거 같다"고 전했다. 당초 유산 확률도 높았다며 "태명은 당근이다"고 덧붙였다.

조쉬는 "이 모든 여정은 너무 개인적이고 길었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동시에 우리는 이걸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게 돼 뜻깊고 매우 용감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처음부터 이 여정을 공유하는 걸 지켜보니 자랑스럽고 비슷한 여정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면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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