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최애돌' 기부 요정으로 선정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2월 19일 태어난지 11400일을 맞아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로 5728만 234개의 하트를 받아 남자 개인 순위 1위에 등극, 동시에 제581대 기부 요정으로 선정됐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 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 요정으로 선정한다. 진은 기념일 당일 기부 요정 커트라인을 훌쩍 넘기며 군백기에도 탄탄한 글로벌 인기와 막강한 팬덤 파워를 보여줬다.





진은 지난해 12월 4일 생일을 맞아 최애돌 제546대 기부요정으로 등극, 16번째 기부금 달성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이어 이번이 17번째 기부금 달성으로 총 누적 기부금 850만 원을 기록했다. 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진의 탄생 11400일을 축하는 팬들은 각종 SNS와 '최애돌' 진 커뮤니티에 'ALWAYS OUR ARTIST JIN' 문구와 함께 해시태그 '#11400DaysWithJin', '#석진이_지구착륙_11400일', '#석진탄생11400일축하축하'를 사용해 직접 만든 배너와 사진 등으로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