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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시험관 시술 中, 자연 임신 될까 ♥남편과 스킨십 줄어"(관종언니) [종합]

  • 김나연 기자
  • 2024-02-22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임신을 노력 중이라며 부부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왕년에 날리던 언니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혜의 생일을 맞아 채리나 나르샤 아이비 초아가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섯 사람은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지혜는 "섭외 소식을 들었을 때 '이 사람이랑 안 맞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실제론 달랐던 멤버가 있냐"고 물었고, 나르샤는 "다 구면이기 때문에 어려운 거 없겠다고 생각했다. 중간 정도의 나이랑 포지션인데 뭘 해야 할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초아는 "프로그램 미팅할 때 채리나 선배님 얘기를 듣고 이미지가 무서워서 걱정을 많이 했다. 방송에서 뵌 적도 없는 대선배님이니까 '나 한마디도 못 떼겠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신경 써 주시고 챙겨주셨다"고 했고, 이지혜는 "(채) 리나 언니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까칠하게 볼 수 있다. 알고 보면 이 언니는 맹순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지혜는 결혼에 대해 언급하며 "남편을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 나는 너무 결혼하고 싶었던 상황이었다"고 했고, 또 다른 유부녀인 채리나는 "안정되는 건 결혼이 짱이다. 점 하나 찍으면 남이라고 하지만, 내 편인 게 너무 든든하다. 난 집안의 가장이어서 쉬면 안 됐다. 모든 걸 혼자 책임졌어야 했는데 지금 남편이 도맡아 해주고 있다는 게 든든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시험관을 통해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채리나는 "자극적이게 살지는 않는다. 시험관을 하니까 자연적으로 임신할까 봐 스킨십을 안 한다. 마지막 키스가 재작년"이라고 했고, 이지혜는 "나이가 있으면 자연 임신이 유산될 확률이 높아서 시험관을 하는 게 더 안전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에 서울에 집을 샀다. 시골에 집이 집이 하나 있고, 이번에 1인 2주택이 됐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아이비는 배우 손석구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터. 이지혜는 "제발 손석구 씨가 우리 채널을 봐야 할 텐데"라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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