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한 이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기대작 '듄: 파트2' 팀이 내한 레드카펫과 무대인사를 성료하며 특급 팬서비스로 내한의 정석을 보여 주었다. 22일 오후 5시 40분부터 진행된 '듄: 파트2'의 레드카펫 행사는 배우 박재민의 사회로 진행, TikTok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되어 아쉽게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국내 및 글로벌 팬들과도 함께했다.
'듄: 파트2' 레드카펫 행사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을 우승한 홀리뱅이 영화의 테마곡에 맞춰 새로운 안무를 선보인 사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었다. 이어 본격적인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되면서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이 모습을 드러내 열화와 같은 환성을 받았다.


이어 무대에 오른 감독과 배우진은 '듄: 파트2'로 내한하게 된 소감과 한국 팬들과 직접 마주한 소회를 밝히며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는 한국 팬들을 향해 "Thank you to '듄친자'" 라고 외쳐 진정한 팬 사랑을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처럼 영화 주역들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에 팬들 또한 응원봉을 들고 '운명의 시간은 지금부터!'를 외치며 화답하는 등 행사는 순조롭게 진행되며 배우와 감독에게 또 한번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레드카펫의 감동은 CGV영등포에서 열린 무대인사 현장에서 정점을 찍었다. 미리 '듄: 파트2'를 만나는 관객들을 마주한 <듄: 파트2> 팀은 무대인사 현장에서도 팬들을 향해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월 28일 국내 개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