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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듄친자'"..'듄2'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가 뽐낸 韓 팬 ♥

  • 김나연 기자
  • 2024-02-23
'듄: 파트2'의 내한 레드카펫과 무대인사 이벤트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CGV영등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화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이 모두 참석해 화려하게 장식했다.

내한 이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기대작 '듄: 파트2' 팀이 내한 레드카펫과 무대인사를 성료하며 특급 팬서비스로 내한의 정석을 보여 주었다. 22일 오후 5시 40분부터 진행된 '듄: 파트2'의 레드카펫 행사는 배우 박재민의 사회로 진행, TikTok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되어 아쉽게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국내 및 글로벌 팬들과도 함께했다.

'듄: 파트2' 레드카펫 행사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을 우승한 홀리뱅이 영화의 테마곡에 맞춰 새로운 안무를 선보인 사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었다. 이어 본격적인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되면서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이 모습을 드러내 열화와 같은 환성을 받았다.

영화의 주역들은 '듄: 파트2' 팀을 위해 일찍부터 현장에 찾아 온 한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다정한 인사를 전하며 팬들의 열띤 사랑에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들은 레드카펫에 방문한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하고, 사인을 해주거나 셀카를 찍어 주는 등 최대한 많은 팬들과 함께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정한 한국 팬 사랑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감독과 배우진은 '듄: 파트2'로 내한하게 된 소감과 한국 팬들과 직접 마주한 소회를 밝히며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는 한국 팬들을 향해 "Thank you to '듄친자'" 라고 외쳐 진정한 팬 사랑을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처럼 영화 주역들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에 팬들 또한 응원봉을 들고 '운명의 시간은 지금부터!'를 외치며 화답하는 등 행사는 순조롭게 진행되며 배우와 감독에게 또 한번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레드카펫의 감동은 CGV영등포에서 열린 무대인사 현장에서 정점을 찍었다. 미리 '듄: 파트2'를 만나는 관객들을 마주한 <듄: 파트2> 팀은 무대인사 현장에서도 팬들을 향해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월 28일 국내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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