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이 부상을 딛고 오는 3월 활동에 복귀한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위버스를 통해 에스쿱스와 정한의 활동 재개를 알렸다.
에스쿱스는 2023년 8월 무릎 부상, 정한은 2023년 12월 발목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은 뒤, 꾸준히 재활 치료를 이어온 바 있다.
플레디스는 "지속적인 관리를 받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결과, 두 사람 모두 부상 부위가 다소 호전됐다.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며 " 두 사람은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인천' 등 오는 3월부터 예정된 스케줄에 다시 참여할 예정이다. 부상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특정 무대나 행사에 참여하는 게 제한적일 수는 있다"라고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16일 종영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 출연했으며 오는 3월 30일부터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으로 팬들과 마주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