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태아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성별 공개 파티. 젤리는 아들? 딸? 이지훈 아야네 가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명절을 앞두고 시장에 방문한 이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훈은 "다같이 떡국과 만두를 해먹기 위해서 시장에 왔다. 소고기, 돼지고기 다짐육, 파, 부추, 만두피, 두부를 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야가 임신 중이라 걷는 게 힘들고, 사람 많은 데 가면 위험에 노출 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장을 보러 왔다"고 했고, 이지훈이 장을 봐 온 것을 확인한 아내 아야네는 "잘했다. 이제 자주 가주면 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가족들과 함께 성별 공개 파티를 열었고, 두 사람 다 딸을 원한다고 말했다. 아야네는 "아들 키우는 건 상상을 못 해봤다"고 했다. 공개된 태아의 성별은 딸이었다. 두 사람은 "저희 딸 젤리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유튜브에서 임신부의 출산 준비 과정 등을 잘 담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젤리의 성별은? 저희가 초음파 사진으로 판단한 결과"라며 "의사 선생님한테는 32주부터 확답 들을 수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살 차이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아야네는 "첫 번째 시험관 수술 시 8주 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을 겪고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지 못 했다"며 유산의 아픔을 딛고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이제 젤리(태명)가 저희에게 찾아와줬다. 이제 19주가 되어 가는 우리 아가. 너무너무 소중하고 벌써 너무 사랑스러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 뱃속에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3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성별 공개 파티. 젤리는 아들? 딸? 이지훈 아야네 가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명절을 앞두고 시장에 방문한 이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훈은 "다같이 떡국과 만두를 해먹기 위해서 시장에 왔다. 소고기, 돼지고기 다짐육, 파, 부추, 만두피, 두부를 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야가 임신 중이라 걷는 게 힘들고, 사람 많은 데 가면 위험에 노출 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장을 보러 왔다"고 했고, 이지훈이 장을 봐 온 것을 확인한 아내 아야네는 "잘했다. 이제 자주 가주면 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가족들과 함께 성별 공개 파티를 열었고, 두 사람 다 딸을 원한다고 말했다. 아야네는 "아들 키우는 건 상상을 못 해봤다"고 했다. 공개된 태아의 성별은 딸이었다. 두 사람은 "저희 딸 젤리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유튜브에서 임신부의 출산 준비 과정 등을 잘 담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젤리의 성별은? 저희가 초음파 사진으로 판단한 결과"라며 "의사 선생님한테는 32주부터 확답 들을 수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살 차이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아야네는 "첫 번째 시험관 수술 시 8주 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을 겪고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지 못 했다"며 유산의 아픔을 딛고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이제 젤리(태명)가 저희에게 찾아와줬다. 이제 19주가 되어 가는 우리 아가. 너무너무 소중하고 벌써 너무 사랑스러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 뱃속에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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