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공개 열애 중인 베니 블랑코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Apple Music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베니 블랑코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그는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는 사람에게 의지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나는 안정적이고, 그를 통해 성장했다"고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는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 지난해 12월 관계를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셀레나 고메즈의 노래 'I Can't Get Enough'를 공동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다.

또한 셀레나 고메즈는 최신 싱글에 대해 "파리에서 보낸 시간에서 영향을 받았다"며 "두 달 동안 그곳에서 일하면서 삶의 질이 높아졌고, 내가 얼마나 낭만적인 느낌을 사랑했는지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한나 몬타나', '우리가족 마법사' 등 디즈니 시트콤으로 얼굴을 알렸고, 밴드 보컬 및 솔로 가수, 배우로도 큰 성공을 거둔 세계적인 스타다. 그는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4억 2천만 명 이상을 보유 중이며, 이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에 이은 전 세계 3위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