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걸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신곡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문별은 지난 24일 공식 SNS에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더블 타이틀곡의 하나인 'TOUCHIN&MOVIN'(터친 앤 무빈)의 사복 안무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문별은 개성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 신곡 'TOUCHIN&MOVIN'에 맞춰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이내믹한 대형 변화 속에서 자유로운 에너지를 뽐낸 데 이어, 발소리까지 맞아떨어지는 군무로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특히, 문별은 댄서들과 함께 "그건 맞지 이건" 등 포인트 구간 떼창까지 펼쳐 보는 재미를 더했다.
'TOUCHIN&MOVIN'은 펑키한 기타와 브라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지루한 일상 속 리스너들의 마음을 'TOUCHIN' 하고 'MOVIN' 하겠다는 문별의 각오가 담겼다. 이번 신곡 안무에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담당한 제이릭과 아이키가 참여해 문별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더욱 배가했다.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이다. 신보에는 자작곡을 포함 총 12곡이 수록, 문별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었다. 문별은 이번 앨범을 통해 비주얼은 물론 음악과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모두 갖춘 '21세기 뮤즈'로 등극했다.
특히 신보는 정식 발매 전 선주문량 10만 장을 돌파한 데 이어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타이틀곡인 'TOUCHIN&MOVIN' 역시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해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의 문별의 영향력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문별은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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