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퍼포비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의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미지의 공간에 불시착한 듯한 크래비티가 상처투성이의 얼굴을 하고 있다. 이어 속도감 있게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의 군무가 펼쳐졌다. 특히 모래 위에서 선보이는 드라마틱한 퍼포먼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
'에버샤인'은 크래비티 특유의 폭발하는 에너지가 담긴 앨범으로, 과거와 현재를 지나 앞으로 펼쳐질 모든 날들의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는 아홉 청춘의 도전적인 사랑을 담은 곡으로, 사랑이 아니면 죽겠다는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앞서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음원 일부를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무드 포토, 무빙 포스터를 잇달아 공개하며 타이틀곡의 분위기를 스포일러한 크래비티는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퍼포먼스 장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본 무대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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