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강재준이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최성민,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조혜련이 함께했다.
앞서 강재준과 그의 아내 이은형은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강재준은 태명이 '깡총이'라고 밝혔다. 그는 "초음파를 하는데 깡총깡총 뛰더라"며 "내가 (이) 은형이를 부를 때 애칭이 '깡총 천사'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강재준은 예비 아빠가 된 것에 대해 "아직도 감격스러워 눈물이 날 것 같다. 우리 인생에 아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아이가 생기니 지금도 계속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난다"고 털어놨다.
또한 강재준은 "나도 철이 드는 느낌이다. 뭔가를 준비해야 할 거 같다. 건강하게만 나와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재준은 이은형 대신 입덧을 한다고도 했다. 그는 "시고 단 게 먹고 싶다. 그러다 살이 다시 쪘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최성민,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조혜련이 함께했다.
앞서 강재준과 그의 아내 이은형은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강재준은 태명이 '깡총이'라고 밝혔다. 그는 "초음파를 하는데 깡총깡총 뛰더라"며 "내가 (이) 은형이를 부를 때 애칭이 '깡총 천사'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강재준은 예비 아빠가 된 것에 대해 "아직도 감격스러워 눈물이 날 것 같다. 우리 인생에 아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아이가 생기니 지금도 계속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난다"고 털어놨다.
또한 강재준은 "나도 철이 드는 느낌이다. 뭔가를 준비해야 할 거 같다. 건강하게만 나와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재준은 이은형 대신 입덧을 한다고도 했다. 그는 "시고 단 게 먹고 싶다. 그러다 살이 다시 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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