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나선 가운데,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다시 시작된 다이어트 식단, 저랑 다이어트 같이 하실 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승아는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준비한 식단을 공개했다. 호밀빵, 샐러드, 치즈, 닭가슴살, 과일 등 영양에 맞춘 완벽한 식단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마사지를 받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그는 "젬마(아들)가 생애 첫 감기에 걸려서 일주일 넘게 아파서 오늘도 오전에 아주 일찍 병원을 다녀왔다. 많이 호전됐다고 하더라. 생애 첫 감기라서 코가 막혀서 숨을 잘 못 쉬니까 분유 먹을 때 많이 울더라.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참 안쓰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 동안 그의 감기로 인해 목과 허리까지 돌처럼 굳어서 마사지하고, 끝난 다음에 젬마 이유식에 비타민 재료가 필요해서 소고기 새송이 비타민 죽을 할 것"이라며 "아이가 아팠는데 제 얼굴이 폐인이 됐다"고 토로했다.
또한 윤승아는 "설 연휴에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가고 있다. '괴물'이라는 영화고, 오랫동안 보고 싶었는데 못 봐서 젬마를 맡기고 가고 있다"며 "저는 몸살이 난 것 같다. 젬마 감기가 다 나아가니까 제 감기가 시작된 것 같다. 낮잠을 자고, 세수하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해 지난해 결혼 8년 만에 득남했다. 앞서 윤승아는 출산 후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며 "출산 전 몸무게 60Kg, 두 달 다이어트를 해서 52kg대로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다시 시작된 다이어트 식단, 저랑 다이어트 같이 하실 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승아는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준비한 식단을 공개했다. 호밀빵, 샐러드, 치즈, 닭가슴살, 과일 등 영양에 맞춘 완벽한 식단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마사지를 받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그는 "젬마(아들)가 생애 첫 감기에 걸려서 일주일 넘게 아파서 오늘도 오전에 아주 일찍 병원을 다녀왔다. 많이 호전됐다고 하더라. 생애 첫 감기라서 코가 막혀서 숨을 잘 못 쉬니까 분유 먹을 때 많이 울더라.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참 안쓰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 동안 그의 감기로 인해 목과 허리까지 돌처럼 굳어서 마사지하고, 끝난 다음에 젬마 이유식에 비타민 재료가 필요해서 소고기 새송이 비타민 죽을 할 것"이라며 "아이가 아팠는데 제 얼굴이 폐인이 됐다"고 토로했다.
또한 윤승아는 "설 연휴에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가고 있다. '괴물'이라는 영화고, 오랫동안 보고 싶었는데 못 봐서 젬마를 맡기고 가고 있다"며 "저는 몸살이 난 것 같다. 젬마 감기가 다 나아가니까 제 감기가 시작된 것 같다. 낮잠을 자고, 세수하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해 지난해 결혼 8년 만에 득남했다. 앞서 윤승아는 출산 후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며 "출산 전 몸무게 60Kg, 두 달 다이어트를 해서 52kg대로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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