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에 출연하는 배우 오현경의 첫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27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극본 남선혜, 연출 박기현) 측은 오현경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3월 25일 첫 방송되는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현경은 극 중 한식당의 사장이자 주방장인 채선영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채선영은 식당 운영뿐만 아니라 입양을 앞둔 아이들의 위탁모까지 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평범할 것 같은 채선영의 인생이지만 결코 순탄치만은 않다. 그는 과거 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지고 그 뒤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된다. 또한 채선영의 가족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있다고. 채선영의 아들 채우리와의 모자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베테랑 배우 오현경은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현경이 연기하는 채선영 캐릭터가 이끌어 갈 다채로운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7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극본 남선혜, 연출 박기현) 측은 오현경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3월 25일 첫 방송되는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현경은 극 중 한식당의 사장이자 주방장인 채선영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채선영은 식당 운영뿐만 아니라 입양을 앞둔 아이들의 위탁모까지 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평범할 것 같은 채선영의 인생이지만 결코 순탄치만은 않다. 그는 과거 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지고 그 뒤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된다. 또한 채선영의 가족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있다고. 채선영의 아들 채우리와의 모자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베테랑 배우 오현경은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현경이 연기하는 채선영 캐릭터가 이끌어 갈 다채로운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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