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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는 지난 26일 아프리카TV 채널 '떠지수'를 통해 BJ로서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배우라는 새로운 길로 가고 있었는데, 요즘 상황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중에 뭘 하면 좋을까 고민했다"라며 "러블리즈가 잘될 때도 있었고, 솔직히 말하면 안 될 때도 있었다. 나는 그 둘을 모두 겪어본 입장에서, 또 힘든 일도 겪어본 입장에서 내가 행복하게 방송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겁게 방송을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여러분들도 좋게 봐주시면 좋겠다. 초심 잃지 않겠다"라며 앞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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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될 확률이 5%다. 그래도 모른다. 이중엽 대표님은 우릴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해주실 거 같은데 멤버들이 스케줄도 많고 각각 다른 회사에 있어서 조금 안 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지만 최대한 한번 해보자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지수는 2014년 11월 러블리즈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드라마 '7일만 로맨스2' '청춘블라썸' '다 이렇게 살잖아' 시리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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