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최명은)이 '금쪽상담소'에 떴다.
27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서는 3월 5일 방송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음주 '금쪽상담소'에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정숙은 "제 잘못인지 모르겠는데 딸이 많이 산만하다. 일어나는 것도 제가 몇 번 소리를 질러야 한다.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말을 항상 하더라"라며 딸의 문제점을 토로했다.
영상 속 정숙은 딸에게 폭풍 잔소리를 하며 언성을 높이는 반면, 정숙의 딸은 "엄마가 너무 표현을 안 해준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영숙과 딸의 모습을 본 오은영 박사는 "아이 마음을 들어보면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한다"라고 설명했고, 정숙은 "한계가 오는데 또 일을 한다. 내려놓을까 싶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정숙은 지난 2022년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 곱창집을 운영하는 80억 자산가로 '리치 언니'란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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