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컴백과 함께 예능 고수 매력을 입증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M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다짜고짜 댄스 신고식으로 포문을 열었다. 다양한 노래가 흘러나온 가운데 멤버 개개인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뒤흔들었다. 이에 형준과 성민은 MC 붐, 이장준의 선택을 받아 춤신춤왕 매력으로 오프닝을 장악했다.
5개월 만에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으로 컴백한 크래비티는 "청춘에서 빛나는 순간을 담은 앨범"이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또 이번 앨범 목표를 묻자 "앨범 50만 장 판매", "빌보드 HOT 100", "지상파 1위", "시상식 상 받기", "건강하게 활동하기" 등이라 답하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크래비티는 '2024 숙소 금기사항'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들은 서로를 디스 하며 티격태격 입담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콩트의 신' 코너를 통해 드라마 명대사를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했다. 크래비티는 콩트를 통해 단결된 팀워크와 폭발적인 애드리브를 보여주며 예능 베테랑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2배속 노래방으로 넘치는 흥을 내뿜는가 하면 대한민국 예능의 레전드 게임을 되짚어보는 '빽 투 더 오락'에서 '방석 퀴즈'에 도전, 넘치는 승부욕과 끼로 팬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크래비티는 지난 26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는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으로, 점점 고조되는 곡의 분위기를 통해 '사랑이 아니면 죽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크래비티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완성했다. 크래비티는 앞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