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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같이 삽시다'에서는 결혼 정보 회사를 방문한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문숙은 "샤워하고 뽀샤시하고, 팩 하나 붙어 있는 상태에서 누워 있으면 내가 너무 아깝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커플 매니저는 "다들 겪으셨을 텐데 55~60세 되면 '내가 왜 지금까지 혼자 있었지', '나 너무 아까운 거 아니냐', '지금 이 나이에 아무한테나 갈 순 없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안문숙은 격하게 공감했다.
또한 혜은이는 "나는 가슴이 안 뛰어서 슬프다. 그런 마음이 없어진 것에 대해 슬픈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에 커플 매니저는 "그런 분(그렇게 좋은 분)을 못 만나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혜은이는 "남사친은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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