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의 흥행 기세가 무섭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묘'는 38만 43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9만 7270명.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330만 명)을 돌파한 것은 물론,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파묘'는 이날 4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묘'는 3.1절 당일인 이날 예매율 56%(오전 8시 20분 기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 수는 52만 6432명이다.
'듄: 파트2'는 10만 690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만 8515명으로,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의 또 다른 주연 영화 '웡카'의 흥행 추이보다 빠른 속도. '듄: 파트2'는 '파묘'와 함께 압도적인 수치로 흥행 쌍끌이를 선보이고 있다.
'웡카'(3만 6431명)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3위에 올랐고, 이승만 다큐멘터리 '건국전쟁'(1만 4207명),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718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56만 8844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묘'는 38만 43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9만 7270명.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330만 명)을 돌파한 것은 물론,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파묘'는 이날 4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묘'는 3.1절 당일인 이날 예매율 56%(오전 8시 20분 기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 수는 52만 6432명이다.
'듄: 파트2'는 10만 690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만 8515명으로,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의 또 다른 주연 영화 '웡카'의 흥행 추이보다 빠른 속도. '듄: 파트2'는 '파묘'와 함께 압도적인 수치로 흥행 쌍끌이를 선보이고 있다.
'웡카'(3만 6431명)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3위에 올랐고, 이승만 다큐멘터리 '건국전쟁'(1만 4207명),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718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56만 8844명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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