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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드디어 X 공개..'13년 연애' 다혜·동진 서사에 충격 [종합]

  • 최혜진 기자
  • 2024-03-01
'환승연애3'에서 본격적인 제주도 이야기가 시작됐다.

지난 1일 공개된 티빙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3' 12, 13회에서는 새로운 설렘을 눈뜨게 한 제주도 데이트부터 마침내 밝혀진 서로의 X를 알게 된 입주자들의 반응이 담겼다.

새로운 인연과 함께 제주도로 떠난 환승러들은 역대급 케미를 발산했다. 먼저 매칭이 이뤄지지 않은 네 명의 출연자, 일명 '제로클럽' 서경, 상정, 광태, 휘현은 공항으로 향하는 길부터 더블 데이트를 하는 듯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동진과 혜원은 오픈카 드라이브를 즐기며 차근차근 호감을 키워갔고, 다혜와 창진은 해안가 자전거 도로를 달리며 X의 존재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과 주원은 핑크빛으로 물든 갈대밭 속 서로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며 현실 연인 같은 케미를 발산했다.

꿈만 같던 데이트 이후 제주도 하우스에 입성한 환승러들에게 마침내 X 공개의 시간이 찾아왔다. 호기심과 두려움을 안고 서로의 사전 만남과 인터뷰 영상을 지켜본 출연자들은 예상을 빗나간 뜻밖의 결과에 놀라는 한편, 깊은 서사에 함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13년 최장기 연애 서사에 전원이 충격에 휩싸이며 관심이 쏟아졌고, 숨겨진 이야기의 퍼즐 조각을 맞추며 이태원 하우스 생활을 되돌아보기도 했다.

X공개 이후, 서로의 사연에 웃고 울던 이들의 앞에 두 명의 새로운 입주자 민형과 종은이 나타났다. 11번째 입주자 민형의 등장에 민형의 X는 이제껏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고, 마지막 입주자 종은은 인터뷰를 통해 사랑 표현에 대한 견해 차이로 헤어지게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민형은 서경을, 종은은 동진을 첫 데이트 상대로 지목해 제주도 하우스에 또 다른 긴장감을 선사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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