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율희는 "오늘도 힘내보자"라며 스스로를 응원했다.
그러나 율희는 곧 "사실 굉장히 막막하다"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17년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듬해 5월 아들을 낳고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자녀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율희는 "많은 시간 고민 끝에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으로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1일 율희는 "오늘도 힘내보자"라며 스스로를 응원했다.
그러나 율희는 곧 "사실 굉장히 막막하다"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17년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듬해 5월 아들을 낳고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자녀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율희는 "많은 시간 고민 끝에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으로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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