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 그룹 리센느(RESCENE)가 선공개곡 'YoYo'(요요)로 데뷔 전부터 '완성형 그룹'의 진가를 드러냈다.

리센느는 지난달 29일 선공개곡 'YoYo'로 먼저 글로벌 팬들을 만난 가운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까지 합세해 리센느를 향한 극찬과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대중은 'YoYo' 뮤직비디오를 향해 "곧 걸그룹 시대를 이끌 리센느다", "멤버들 비주얼 미쳤다. 이 정도면 뜰 확률 100%", "2024년 가장 기대되는 그룹", "이런 걸그룹을 원했다. 데뷔곡은 얼마나 더 좋을까" 등 극찬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특히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을 비롯해 북남미, 유럽 팬들까지 합세해 리센느의 데뷔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에 리센느가 과연 데뷔곡을 통해서는 어떤 콘셉트와 음악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지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리센느가 데뷔를 앞두고 선공개한 'YoYo'는 꿈과 현실 경계에서 리센느의 꽃내음에 이끌린 대중을 초대하는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팝 댄스곡이다. 에스파(aespa)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피원하모니(P1Harmony) 케플러(Kep1er), 우즈(WOODZ), 더보이즈(THE BOYZ) 등의 곡을 제작한 작곡, 작사가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리센느는 26일 데뷔 앨범 'Re:Scene'(리 씬)으로 데뷔, 독보적인 그룹 아이덴티티로 가요계에 빛나는 존재감을 남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