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디올' 패션쇼에서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한류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지수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25 디올 F/W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지수는 검은색 재킷에 짧은 바지를 입은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땋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지수는 디올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델핀 아르노, '그래미 위너' 로살리아와 LVMH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베르나르 아르노 사이에 앉아 패션쇼를 관람했고, 디올 프런트 로에서도 특급 대우를 받았다.
또 지수는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루이(Maria Grazia Chiuri)의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한편, 지수는 최근 개인 레이블 '블리수'를 설립하고 개인활동은 블리수에서,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은 YG에서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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