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악플러를 공개했다.
2일 서동주는 "알림이 갑자기 엄청 울리길래 보니 한 명이 이러고 있었네... 삼일절 연휴에는 마음 정갈하게 갖고 명상이나 하세요 악플러씨"라며 자신의 SNS 댓글 캡처 사진을 올렸다.
캡처에는 한 네티즌이 서동주의 게시물에 "으 뚱뚱한 여자 별로임. 완전 비호감. 게다가 화장발 레전드", "어쩜 이리 못났을까. 원숭이 닮았다", "대체 뭘 잘했다고 인스타에 XX이냐", "자세 미친 X 같아요"라고 연달아 악플을 남겼다.
이 네티즌은 서동주에 대한 외모 비하, 욕설과 함께 1분에 3개 정도의 악플을 남기는 속도를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3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다.
'위대한 탄생'은 아이를 간절하게 원하는 연예인 부부와 미혼이지만 예비 엄마로서 난자 냉동을 시도하는 똑똑한 싱글녀의 삶을 조명하고 생명의 시작은 물론 탄생의 위대함과 육아의 감동을 전달하는 프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