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가 '캠퍼스 여신'에 등극한다.
3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대학교 잡지 모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개강 시즌을 맞아 캠퍼스 투어를 즐긴 멤버들은 대학생들의 로망 중 하나인 대학교 잡지 표지 모델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신입생의 풋풋함을 더할 소품과 함께 캠퍼스 곳곳을 누볐고, "우리는 무조건 힙하게 가야 한다", "진짜 대학생 느낌으로 하자"라며 의지를 불태워 기대감을 모은다.
'(막차 탄) MZ 대표' 이은지는 "아이돌 앨범 커버처럼 가자"라며 'MZ 호소인' 하하와 지석진을 리드했는데 대학생에게서 볼 수 없는 기상천외한 사진들이 탄생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김종국은 카메라를 직접 들어 "지효를 메인으로 세우자", "학교가 나오게 찍어야 한다"라며 열정 넘치는 '꾹토그래퍼'로 활약했고, 송지효도 세심한 요구 사항들을 소화하며 '캠퍼스 여신'으로 등극해 멤버들과 대학생들의 감탄을 이끌었다. 3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3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대학교 잡지 모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개강 시즌을 맞아 캠퍼스 투어를 즐긴 멤버들은 대학생들의 로망 중 하나인 대학교 잡지 표지 모델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신입생의 풋풋함을 더할 소품과 함께 캠퍼스 곳곳을 누볐고, "우리는 무조건 힙하게 가야 한다", "진짜 대학생 느낌으로 하자"라며 의지를 불태워 기대감을 모은다.
'(막차 탄) MZ 대표' 이은지는 "아이돌 앨범 커버처럼 가자"라며 'MZ 호소인' 하하와 지석진을 리드했는데 대학생에게서 볼 수 없는 기상천외한 사진들이 탄생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김종국은 카메라를 직접 들어 "지효를 메인으로 세우자", "학교가 나오게 찍어야 한다"라며 열정 넘치는 '꾹토그래퍼'로 활약했고, 송지효도 세심한 요구 사항들을 소화하며 '캠퍼스 여신'으로 등극해 멤버들과 대학생들의 감탄을 이끌었다. 3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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