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보아는 이달 말께 새 싱글 발매를 목표로 컴백 작업에 한창이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치는 등 막바지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보아가 신보를 내는 것은 지난 2022년 1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포기브 미'(Forgive M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그사이 보아는 프로젝트 걸 그룹 갓 더 비트(GOT the beat)와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로 활동하며 음악 팬들을 만났다.
연기자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달 20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후반부에서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유지혁(나인우 분)의 약혼녀였던 오유라로 분해 매서운 악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보아는 이달 중 예정된 '내 남편과 결혼해줘' 포상 휴가까지 반납하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연기 활동을 마친 보아가 어떤 음악으로 다시 음악 팬들에게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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