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이 나인우와 박민영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자유 여행 계획을 세워 떠나는 '대상의 품격 - 자유여행' 편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3월에 방송되는 일정 고려하며 "(김종민이) 9월에 결혼할 수 있게 '3월의 신부 찾기 여행'을 할까?"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제목은 '김종민의 이제는 만나러 갑니다' 어떠냐. 턱시도 입혀놓고 전국 돌아다니면 된다"라고 했다.
멤버들의 여행지 회의는 40분 이상 이어졌다. 참다못한 딘딘은 강화도로 여행지를 강하게 밀어붙여 여행지를 결정했다. 그러나 오전 10시 오프닝 집합 계획을 제외하곤 아무 일정을 협의하지 못했다.
결국 구체적인 여행 계획은 메신저로 이뤄졌다. 그러나 멤버들은 톡 방에서 여행 계획을 짜지 않고 서로 하고 싶은 말만 하기 바빴다. 딘딘은 나인우가 출연한 화제의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 박민영과 나인우의 키스신 영상 링크를 톡 방에 공유하며 "늘 주시한다"라고 했다. 이에 나인 우는 "하, 또 형이구나..."라며 난색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3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자유 여행 계획을 세워 떠나는 '대상의 품격 - 자유여행' 편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3월에 방송되는 일정 고려하며 "(김종민이) 9월에 결혼할 수 있게 '3월의 신부 찾기 여행'을 할까?"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제목은 '김종민의 이제는 만나러 갑니다' 어떠냐. 턱시도 입혀놓고 전국 돌아다니면 된다"라고 했다.
멤버들의 여행지 회의는 40분 이상 이어졌다. 참다못한 딘딘은 강화도로 여행지를 강하게 밀어붙여 여행지를 결정했다. 그러나 오전 10시 오프닝 집합 계획을 제외하곤 아무 일정을 협의하지 못했다.
결국 구체적인 여행 계획은 메신저로 이뤄졌다. 그러나 멤버들은 톡 방에서 여행 계획을 짜지 않고 서로 하고 싶은 말만 하기 바빴다. 딘딘은 나인우가 출연한 화제의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 박민영과 나인우의 키스신 영상 링크를 톡 방에 공유하며 "늘 주시한다"라고 했다. 이에 나인 우는 "하, 또 형이구나..."라며 난색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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