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쇼'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소신 발언했다.
3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는 "웬디에게 웬그막 시즌2를 묻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MC들은 "오바마 대통령 어워즈를 받았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웬디는 "너무 오래된 일이다. 그냥 종이로 된 상자를 받는다. 악수, 선물도 없다. 종이 위에 오바마 성명 정도다. 근데 쇼를 나오면 '오바마 어워즈 받았다며'라고 한다. 그런 거면 좋은 걸지도 모르겠다. 공부를 열심히 했다. 학점이 좋았다. 4.3 만점에 몇점이다. 만점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 수학 대회에서 5등을 했다고 하더라"고 하자, 웬디는 "맞다. 미국 전체가 아니라 미네소타 안에서만이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수학이었다. 미국에선 전교 몇 등인지 말을 안 해준다. 미국에선 점수를 알려준다. 등수가 없다"라며 "솔직히 난 서로 경쟁하는 게 싫다. 약간 잔인한 거 같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3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는 "웬디에게 웬그막 시즌2를 묻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MC들은 "오바마 대통령 어워즈를 받았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웬디는 "너무 오래된 일이다. 그냥 종이로 된 상자를 받는다. 악수, 선물도 없다. 종이 위에 오바마 성명 정도다. 근데 쇼를 나오면 '오바마 어워즈 받았다며'라고 한다. 그런 거면 좋은 걸지도 모르겠다. 공부를 열심히 했다. 학점이 좋았다. 4.3 만점에 몇점이다. 만점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 수학 대회에서 5등을 했다고 하더라"고 하자, 웬디는 "맞다. 미국 전체가 아니라 미네소타 안에서만이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수학이었다. 미국에선 전교 몇 등인지 말을 안 해준다. 미국에선 점수를 알려준다. 등수가 없다"라며 "솔직히 난 서로 경쟁하는 게 싫다. 약간 잔인한 거 같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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