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ITZY(있지)가 두 번째 월드투어 일환 타이베이 단독 공연 티켓 매진을 달성했다.
ITZY는 지난 1월 공식 SNS를 통해 7월 20일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본 투 비>) 일환 타이베이 단콘 개최 소식을 전했다. 해당 공연은 2월 26일 라이브네이션 선예매, 27일 일반 예매가 진행됐고 티켓 오픈 후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 이로써 ITZY는 올여름 타이베이 아레나를 가득 채워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눈다.
이번 월드투어는 티켓 솔드아웃에 더불어 공연 추가 회차 오픈, 새 개최지 확정 등으로 ITZY의 글로벌 인기를 재입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당초 5월 18일과 19일 총 2회 개최 예정이던 도쿄 단콘의 5월 17일 1회 추가 공연 오픈 및 5월 22일 오사카 지역 추가를 알렸다.
이로써 ITZY는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를 전개한다. 지난 2월 24일과 25일 서울 공연으로 성공적인 투어 포문을 열었고 16일(이하 현지시간) 방콕, 2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24일 시드니, 26일 멜버른, 4월 6일 싱가포르, 15일 멕시코 시티, 18일 산티아고, 24일 런던, 26일 파리, 28일 베를린, 5월 1일 암스테르담, 4일 마드리드, 5월 17일~19일 도쿄, 22일 오사카, 6월 6일 시애틀, 8일 미국 오클랜드, 11일 로스앤젤레스, 14일 슈거랜드, 16일 어빙, 18일 애틀랜타, 20일 페어팩스, 23일 뉴어크, 26일 시카고, 28일~29일 토론토, 7월 20일 타이베이, 8월 3일 마닐라, 10일 홍콩 등지로 공연을 잇는다.
파워풀한 라이브 퍼포먼스, 고퀄리티 무대 구성 등으로 전 세계 믿지(팬덤명)를 사로잡을 '본 투 비 무대 장인' ITZY의 두 번째 월드투어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제공: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