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이 흐뭇한 투샷을 완성했다.
앤톤은 4일 라이즈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앤톤은 "누나, 항상 응원합니다! 라이즈 앤톤으로 만나서 반가웠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앤톤은 아이유의 어깨에 살포시 손을 올렸고 아이유도 앤톤을 향한 손짓을 하며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아이유는 앤톤이 속한 라이즈 멤버 전원과도 인증샷을 전했다.
라이즈는 지난 3일 아이유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서울 송파구에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 이날 게스트로 라이즈가 출연했다.
아이유와 앤톤의 인연은 앤톤 아버지 윤상과의 인연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평소 아이유는 윤상을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였고 윤상은 아이유 히트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작곡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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