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과 차주영이 '술친구'임을 인증했다.
임지연은 지난 4일 "술 칭 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임지연이 차주영과 편안한 차림으로 만나 함께 술자리를 가진 모습이 있었다.
두 사람은 술에 취한 듯 긴장이 풀어진 표정을 지으며 얼굴을 맞대고 친근한 분위기를 전했다. 임지연은 여기에 꼼장어, 회를 안주로 먹은 인증샷도 올렸다.
임지연과 차주영은 2022년과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각각 박연진 역, 최혜정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이들은 평소에도 술친구로 만나는 중이라 밝히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넷플릭스 측은 "해장 필요하면 끄덕여"라고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을 웃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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