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가짜 학창시절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5일 임시완은 자신의 계정에 "카메라 앞... 훗 나 이제 꽤 익숙한 걸?????"이라며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시완의 학창시절로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교실에서 교복을 입은 가운데 긴 샤기컷 머리, 패션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하고 패션을 뽐냈다.
임시완은 2000년대 초 Y2K 감성으로 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는데, 사실 이는 지난 2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5의 한 장면으로 연출된 사진이었다.
극중 임시완은 평소 허세를 부리며 센척하지만 좋아하는 여학생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남학생 역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임시완의 게시물을 본 설현은 "열라 캡숑이다"라고 과거 청소년 유행어를 쓰며 댓글을 달았고, 안보현은 "ㄱ나니"라고 댓글을 달아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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